벌써 며칠째 이걸 찾아보고 고민하는 건지.... 밥을 먹을 때도, 화장실을 갈 때도, 요리를 할 때도 온통 머릿속에 저는 지금 '에어프라이어 오븐'밖에 없네요. 이젠 정말이지.. 이 생각에 벗어나서 다른 걸 서치하고 싶습니다.🤣 고민이 깊어지니까 시간에 쫓기듯 어쩐지 마음이 조급하고 더더 에어프라이어가 갖고 싶네요. 원래 물건을 구입할 때 깊게 고민하는 스타일이라 제 자신도 좀 피곤하긴 해요 ㅋㅋㅋㅋㅋ 그동안 마음으로나마 잠시 스치듯 품었던 리스트가 여럿 있었습니다. 디디오랩/마키나랩/쿠진아트/스테나.... 정도? 그런데요, 어떤 제품을 검색하다 보면 외형은 그럴싸한데 사실상 형편없는 그런 똥 같은 제품에 댓글 조작해서 사람들 눈 가리고 '비싸니까 돈값하겠지'라는 기대심리 이용해서 장사하는 브랜드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