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개점휴업모드라 심심해서 평소에 한번은 써보고 싶던 내용 정리해 봅니다. * 제 경험에 기반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혀둡니다. 또한, 이 바닥을 좀? 알던 시기도 오래전이라 현재시점의 업계 현황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둡니다. 주식시장 이야기 나오면 항상 기관은 개인을 잡아먹는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봉에 기업보고서와 작성자그룹인 애널리스트들이 자주 언급되기도 합니다. 1-1. 먼저, 증권사 리포트를 만드는 곳은? - 보통 리서치센터라는 별도의 조직에서 생산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2. 정규? 보고서 여부 확인방법은? - 회사에서 신경?쓰는 리포트인지 아닌지 가장 쉬운 구분은 보고서 첫장 하단에 있는 주석입니다. 각종 위험고지, 이 내용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이걸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