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따끈따끈한 신작 '앤트맨 앤 와스프'를 관람하였습니다. 영화는 나름 재밌게 잘 봤는데(자꾸 뒤에서 아줌마랑 초딩 아들이 떠들어서 좀 짜증..) 번역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영어를 잘 못하는 지라, 한글 번역의 상태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번역센스(?) 혹은 번역성의(?)가 아쉬웠다는 점입니다.(참고로 시기가 시기인 지라 말씀드리지만, 여기서 서술하는 것은 어벤져스 오역논란 이후, 눈에 불을 키고 번역에 문제가 있나 없나를 찾아내서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해왔고 마침 이번 앤트맨에서 또다시 느끼게되어 적는 것입니다.) 첫번째 아쉬운 점. (영화에서의 정확한 해당 장면을 서술하기 어려워 예시로 적습니다.)예를 들어 누군가가 ..
Tandy와 Tyrone은 아직 그들의 힘을 이해하지 못할지 모르지만, Marvel의 Cloak & Dagger (Freeform, 8 / 7c)에 대한 오늘 밤의 에피소드 이후에는 적어도 서로의 관계를 부정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Tandy는 TVLine의 독창적 인 에피소드에서 그녀의 신비한 비전 중 하나를 경험합니다. 젊은 Tyrone과 얼굴을 마주 보며 오빠가 자신을 비난합니다."그녀가 특정 시간에 사람들을 만질 때, 그녀는 그들의 희망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집행자 인 Joe Pokaski는 최근 우리에게 설명했다. "물건을 훔치고 사람의 유익을 믿지 않는 냉소적 인 성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그들을 만질 때 최고를 본다는 것에 대해 흥미로운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스피드스터가 아닌 씽커가 메인빌런인 시즌이라 어떻게 플래시와 싸울지 궁금했는데...뭔가 드라마로 23화까지 길게 끌고 가는 문제인지 헛점이랄까 답답함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네요. 씽커가 세상에서 가장 머리좋고 생각이 빠른데도 딱히 그렇게 안 느껴지고 팀플래시가 호구처럼 당하는 것만 같아서... 심지어 플래시가 버스메타휴먼들하고 탈옥하고 씽커가 메타휴먼 능력 뺏으러 온 편에서 킬고어(기계조종자)가 침착하게 씽커의자 해킹했으면 씽커는 그냥 털리는 상황인데 아주 여유있고 메타휴먼들은 그냥 당해줍니다. 시즌 후반부에 그동안 레오투에나 나오던 기드온이 다시 나오는데, 그 똑똑한 웰스가 생각의자에 다크매터 집어넣는 용도로밖에 기드온을 사용 안하는게 말이 안되네요. 기드온은 미래에서 왔기때문에 일어난 일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