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도시에서 영어강사로써 느겼던 점은
- 생활속으로
-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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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직 영어 강사로써 현실을 말씀드리면
이 직업은 인간관계로 먹고사는 직업이지 영어실력으로 먹고사는 직업은 아닙니당....
강사로 살아남는 것은 얼마나 인간적 매력으로 승부를 보느냐에 달려있어요
실제 유명강사들은 영어실력보다는 인간적 매력으로 그 자리까지 간 사람들이죠....영어실력은 거들 뿐ㅋㅋ
진짜 영어실력있는 사람들은 강사 안 합니다 저부터 안 할 거임. 영어 못하는 한국인들 등쳐먹고 사는 직업이 한국 영어강사의 정체성인데ㅋㅋ
그렇게 영어 잘하면 외국으로 가서 영어쓰고 살면서 승부보고 살지..ㅋㅋㅋ
다 그런 건 아니라는 말은..제가 전직자였으니 그냥 넘어가겠음ㅋㅋㅋ
일반적으로 영어실력과 객관적 스펙만 가지고는 잘 먹고 살 수 없는게 강사직입니다.
정석으로 일하면 입에 겨우 풀칠만 하고 살거나 적당히 돈 벌고 살고요
엄마와 학생들한테 사짜냄시도 풍기고 세련되게 구라도 치고 당근과 채찍을 잘 휘두르면서 일하면 풍족하게 살 수 있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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