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항공권 숙소 관광팁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또가게 되어서 혹시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께 도움이될까 여러가지

소소한 팁을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이제까지간 제주여행은 친구들과 가족간도 많이 갔지만 가족과 친구들과 갔을때에는

돈들어도 편하고 좋은곳을 보는게 좋지만 저의 팁은 혼자여행을 생각하시는분

혹은 친구와 정말 간소한 경비로 여행을 가실분들에게만 적용되니...여행사는 어떤게 저렴한가요?

이런 거에는 답변을 못해드립니다 ㅠㅠ

 

1. 항공권

저는 인터파크 투어를 이용해서 구매하고있습니다.

인터파크의 경우에는 실시간 할공사별로 시간대별로 항공관 비교가 가능하고 그중에서 저렴한 표를 찾아서 구매를 합니다. 

항공권은 요즘 제주 저가항공이 많습니다. 꼭 인터파크가 아니더라도

소셜이나 인터넷만 찾아보셔도 딜이 많이 떠서 찾으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껍니다.

 

2.숙소

혼자라면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해드립니다. 혼자는 평균 20,000원 (6인실 18,000원) 이렇게 잡으시면 됩니다. 단점은 모르는 사람의 코코는 소리 이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해야하는 불편함 있었네요 ㅎㅎ 훈련소 첫날밤을 그리워하시는분들은 좋습니다.

 

다만 게스트하우스의 장점 은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 이런게 좋더라고요 생각지도 않은 만남 그런걸 기대하셔도 좋구요 한번은 서귀포쪽에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에 여성분 혼자 놀러오셨는지 게스트하우스에 계시는 스텝분과 여성분 저 이렇게 셋이서 묶었는데 저녁에 밥을 혼자먹는다는 외로움이 없고 소소하게 이야기할 친구도있어서 원래 하루만 묶고 다른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몇일 더머물다 왔었네요 

 

TIP. 게스트하우스 스텝은 제주도에서 잘알고 있고 저렴하고 좋은 풍경을 많이 알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스텝에게 왠만한 정보는 거의 물어본거 같습니다.

 

3. 식사

제주도가 관광지라 음식값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관광특수적으로 해변가나 광관지 주변에서 몇 백미터만 걸어가면 저렴한식당이 많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입니다.

백반이나 정식같은경우 보통 6,000원에서 8,000원까지하고 국수류는 4~6천원까지 합니다.

저는 보통 식사는 현지인이나 주변 편의점이나 가게하시는 분들께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면서 종종 물어서 가곤합니다.

 

4. 비박

제주도는 해안가를 따라 해수욕장이 지속적으로 있기때문에 비박이나 텐트치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은 물통을 따로 들고가시면 제주도는 수돗물과 삼다수가 같은 용천수이기때문에 막마셔도 된다는 소리를 현지인한테 들어서 그이후로는 수돗물을 많이 마셨네요. 또한 해수욕장주변에는 무료로 목욕도 할수 있는 샤워장과 노천탕도 있으니 이것도 꼭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6. 관광

만약 도보로 여행을 하시는거면 올레길을 추천합니다.

경치도 좋고 길도 잘되있어서 올레길을 이용하면 좋은경치도 볼수있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다니실수 있습니다. 올레길과 해안도로로 제주도 한바퀴를 다도는데 14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12일~길면 17일까지도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제주도에는 많은 관광지와 박물관 및 볼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취향이 박물관보다는 그냥 자연의 소리와 바다를 보는걸 좋아해서 길다가다 좋은곳 이쁜곳이 보이면 거기서 식사를 하면서 보내고 그랬습니다.

 

TIP. 맑은 날에 관광을 하면 좋겠지만 비가온다면 날씨도 흐리고 기분도 그리 안좋아서 하루종일 게스트하우스에 있을수도 있으신분들께는 엉또폭포, 냇길이소, 비자림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폭포는 거의 비가안오면 물이 없기때문에 비가오는날은 폭포를 보러가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제게 인상깊었던곳은 비오는날 추천으로 갔던 냇길이소 강정마을이였습니다 

현지인들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셨던 짬뽕은 비오는날 소주한병과 마셨는데 마치 외국에서 배낭여행을 한달동안하고 한국와서 한정식집에가서 김치찌개에 흰쌀밥 소주를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닌거는 아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때는 항상 제주도를 갑니다.

머리도 식히고 혼자여행 가실분들은 그렇게 좋은 팁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