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캐가 엄청나게 많은데 캐 하나하나마다 서사가 있고 처음엔 그냥 조역인 줄 알았던 캐들도 개성 잡혀가면서 매력 터지는 거 같아ㅋㅋ 특히 그 붙어다니는 흑인 패거리 친구들 너무 매력터짐. 시즌2에서는 비 빽 믿고 미운 짓만 골라하는데 신디 입 열 때마다 빵빵 터지고 테이스티랑 푸세 관계성도 좋았고...이후의 스포를 미리 당한 톨이는 시즌4를 보기가 두렵다ㅠㅠ 니키도 약쟁이에 음청 밝히고 다니는데 털털해서 좋았고 목소리 은근 매력적...중독성 있어 진성 또라이인데 이쁘고 소녀소녀 감성한 모렐로랑 케미 죽이는 건 덤. 거기에 왕언니 매력 넘치는 레드는 물론이고 레드랑 같이 다니는 할머니 재소자들 트랜스젠더미용사 요가할머니 수녀님 매점중국인할머니 빨래일담당캐들 주방일담당히스패닉언니들 소소하게 나온 조역급 ..
여자가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있느냐죠. 제가 공부안하는 집단에만 있었어서 그런거만 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한때 한창 회화모임 찾아다닐적이 있었는데 언어회화모임의 흥망성쇠는..결국 여자더라구요. 여자가 꽤 있으면 번창(?)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여자문제 때문에 모임이 망하기도 합니다. 애초에 공부안하는 사람들이 그런거만 밝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요.... 근데 공부가 주목적인 사람들도 기왕이면 적당한 설렘으로 즐겁게 모임가지고 싶어하는게 심리라서ㅋㅋ 이성이 어느정도 있으면 남자들이 엄청 더 열심히 준비하고 더 의욕을 보이는거 같은 느낌..?ㅋㅋㅋㅋ 여튼 애초에 미팅하려는 모임이 아닐지라도 대학생이상 사회인들이 온라인통해 모일때 그 모임의 성패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성비균형이 아닐까..생..
지난 추석 연휴에 가족(어른 6, 아이 3(만 3살,2살, 1살)) 과 함께 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사전 조사를 많이 못해서 정보가 거의 없는 체로 동행했습니다. 대신 현지에서는 잔심부름을 도맡아 했습니다. -,-;; 1. 출국일단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수화물 제한은 23KG, 초과비용은 5만원 이었습니다. 티켓데스크 상단에 수화물제한 15KG라고 써진 팻말이 있어서 긴장했는데 실제 수속시는 23KG까지 초과비용은 없었습니다. 제주항공 티켓팅하러 30~40분정도 줄서서 기다린것 같습니다. 자동 발급기가 있어서 시도해봤는데,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도 '직원한테 문의하세요'라는 메시지만 나와서 줄서서 티켓팅했습니다.5대 중 2대가 고장나서 3대에서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