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BBB를 통해 주문한 청소기가 몰테일을 거쳐 오늘 도착했습니다. 한달하고 보름조금 안걸렸네요. 시간이 많이 걸린 이유라면 미국내 배송 주소 오류로 인해 미국을 2번횡단한 것과 중간에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해서 배송지연이 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에 한참 욕먹는 몰테일의 처리속도인데.. 뭐 저는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가서... 아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매하세요. 두번구매하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이슨청소기야 누구나 한번즘은 사용해보고 싶은 청소기이고, 저역시 그랬습니다. 다만 그래봐야 청소기인데 너무 비싼돈을 쓴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BBB이벤트에 몰테일 이벤트까지 해서 역대 최저가였기 때문에, 직구의 재미도 만끽할 겸 덜컥 ..
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려도 안심하는 이유..ㅋㅋ
요새 넷플릭스 구독하다가 볼게 다 떨어져서 the 100 이거 보고 있거든..! 갠적으로 아포칼립스물 디스토피아 다 좋아해서 소재는 괜찮은데 지금 시즌 1 6화까지 본결과등장인물들이 죄다 발암이어서 더 봐야되나 갈등중이야 ㅠ 특히 벨라미 윗통벗은건 눈호강인데 자꼬 쎈척하는거 꼴보기싫고 논리가 넘나 이기적이어서 정이안가고.. 클라크나 애비나 자하쪽은 너무 이상주의적이어서 답답한데 또 그반대는 또 너무 막가파라서 그것도 싫곸ㅋㅋ 전체적으로 물 아니면 불이고 중간이없는게 너무 흠임...아무리 디스토피아라지만 ;; 땀 별로 떡밥나온건 없지만 로스트+메이즈러너+sf물 짬뽕시러운게 나쁘진 않거든....내가 cw한테 너무 큰바람을 하는건가 ㅠㅠ 떡밥투척이나 막장드라마는 상관없는데 발암요소들...답답이들 못보는 토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