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기라서 대충 적어 봅니다 일단 미국 에서 산지 17년 정도된 준 현지인으로 드리는 한국과 달라서 잘 모르시는 팁들 입니다 1. 호텔을 잡기 전에 구글 지도와 트립어드바이져 확인은 필수 입니다 일단 미국 여행시, 대도시의 경우 상당수 차가 상당히 막힙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잘 가는 샌프란, 시애틀, LA, 뉴욕 시티 등등은 차가 많이 막히지요. 가고자 하는 곳과 가까운 호텔을 잡는게 중요하지만, 동시에 차가 얼마나 막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구글 지도에서 요일별 차가 막히는 것을 미리 확인하고 동선을 짜는게 좋습니다. 도보 여행의 경우 미리 구글 지도에서 대중 교통을 확인하세요. 미국은 대중 교통이 꽝인 나라이니 더욱 필수 입니다. 미국 대도시를 한국 소도시 정도의 대중교..
단점부터 말하자면 1. 크지만 약합니다.손 커도 이건 한손에 잡고 쓰라고 나온 게 아닙니다. 벙X링 같은거 필수하우징 강성은 아무리봐도 개판.... 하드케이스 필수입니다. 2. 뭔가 안되면 MIUI를 탓할 것뭐가 너무 복잡합니다... 앱이 뭐가 안되면 무조건 MIUI부터 의심해야 합니다. (심지어 블루투스마저 호환성을 탑니다 ㅋㅋㅋ 개판ㅋㅋㅋㅋ)MIUI 좋다고 그러는 사람 누군지 정말 얼굴 좀 보고 싶네요 젤리빈 시절이라면 모를까....AOSP나 안정적인 CM만 올려주면 3만원정도는 더 낼 용의가 있습니다. 가격과 크기가 모든걸 용서합니다남한테 권할것은 못되고, 1년정도 실사용이라면 가성비는 하늘을 찌릅니다. 스타벅스앱 안된다는 얘기가 많던데 전 잘 쓰고 있습니다. (롬은 글로벌 베타입니다)
이탈리아 다녀왔습니다.!!! 7박 8일 로마 -> 쏘렌토, 포지타노 -> 피렌체 -> 베니스 경로로 다녀왔습니다.~ 정말이지 해외는 미국 일본 중국 그것도 관광이 아닌 출장으로만 다녀온 사람으로써... 이탈리아를 다녀온 소감은....레벨1인데 현질해서 만랩 장비를 한꺼번에 착용한 느낌이랄까?... 도착 할때부터 입이 쩍쩍 벌어져서 다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첫날 로마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관광할떄는 정말이지 사진에서만 봤던게 현실 눈앞에 있으니까 약간 어리둥절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많이 고민했던 절도 문제...다행히 없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면 그날그날 찍은 사진을 외장하드에 백업 받던 제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ㅋ(카메라 및 휴대폰 분실시 그안에 사진들이 너무 아쉽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