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 (October 7t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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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 (October 7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CBS

NCIS

2.6

17.30

NBC

더 보이스 클립쇼

2.5

9.16

 

CW

 더 플래쉬

1.9

4.83

 

ABC

 셀피

1.1

3.77


FOX

패밀리 가이 재방송 

0.9

1.96

 

8:30

 ABC

맨하튼 러브 스토리

0.9

3.03

9:00

CBS

NCIS : New Orleans

2.3

15.41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

1.6

4.47

  FOX

뉴 걸

1.4

2.61

 

CW

슈퍼내츄럴

1.1

2.50

 

9:30

 FOX

더 민디 프로젝트

1.0

2.19

 

10:00

NBC

시카고 파이어

2.1

8.39

 

CBS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1.6

9.64

 

 ABC

 포에버

1.2

5.17


 NBC 더 보이스가 그 동안 진행해 왔던 오디션을 갈무리하는 클립쇼를 방영하는 재방송격인 상황에서도 2.5%로 높은 시청률을 유지한 가운데, CW 더 플래쉬가 방영전부터 DC코믹스 제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그 결과는 아주 좋은 출발입니다. 특히 신생 방송사인 CW에서 흔하지 않은 1.9%를 거두면서 동 시간대 3위를 기록하면서 ABC 시트콤을 무너뜨렸습니다. 가족시트콤에서는 강한 ABC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시트콤에서는 그리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셀피와 맨하탄 러브 스토리가 각각 0.5%, 0.6%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거의 캔슬이 확실시 되는 시청률을 거두며 빠르면 이번주나 다음주 내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CW 슈퍼내츄럴도 좋은 출발을 했는데요, 더 플래쉬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1.0%대를 유지하면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FOX 뉴 걸은 FOX 시트콤중에서 유일하게 반등하게 되면서 우울한 시청률 소식만 들리는 FOX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NBC 시카고 파이어는 2.1%로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동 시간대 공중파 프라임타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CBS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지금까지 시즌을 보낸 와중에 최저치 데모 시청률을 기록했고, 천만은 가볍게 가져갔던 시청자수도 무너지면서 월요일 NCIS:LA에 이어서 CBS에게 또 하나의 걱정거리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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