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일요일 시청률 (October 5t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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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일요일 시청률 (October 5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NBC

FOOTBALL NIGHT IN AMERICA

3.9

10.76

ABC

원스 어폰 어 타임

3.3

9.24

 

FOX

 더 심슨즈

2.0

4.27

 

8:30

 NBC

SUNDAY NIGHT FOOTBALL

7.4

19.39

 

CBS

 마담 세크리터리

1.6

12.20


FOX

 브로클린 나인나인

1.6

3.31

9:00

ABC

레저렉션

2.0

6.74

FOX

패밀리 가이

1.9

3.63

 

9:30

 CBS

더 굿 와이프

1.4

10.83

 

 FOX

 멀레이니

1.0

2.30


10:00

ABC

리벤지

1.4

5.27

10:30

 CBS

CSI

1.3

8.04


 CBS의 NFL 경기가 지연방송되면서 전체적으로 30분밀린 상CBS는 마담 세크리터리가 지난주 보다 0.2% 상승하면서 하락세 분위기였던 드라마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어 방영된 굿 와이프도 지난주보다 0.1% 소폭 상승하면서 같은 시간대 FOX 신작 코미디 멀레이니를 크게 앞섰습니다. 하지만 작년 수요일 밤 10시에서 일요일로 옮긴 CSI 는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는 상황입니다.


 ABC 드라마의 불패행진은 일요일에도 계속되었는데요, 올해 초 프로즌-겨울왕국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을 원스 어폰 어 타임이 소재로 썼는데요,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NBC 풋볼경기가 7.4% 가 나온데 비하면 아주 선전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방영된 레저렉션은 작년보다 힘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지난주보다 0.2% 소폭 하락했습니다. 


 FOX 는 전통적 강세인 코믹 애니메이션을 활용해서 시트콤을 중간중간 편성시켜 작년 시트콤 성적이 크게 좋지 않았던 상황을 반전하려는 노력을 보였는데요. 결과는 썩 좋지 않습니다. 브로클린 나인나인이 0.6%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이번주 스탠딩 코미디를 표방한 멀레이니는 방영전부터 비평가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는데요, 그것을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1.0%로 아주 낮게 시작하면서 별 이상이 없는 한 다음 시즌은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FOX 시트콤에서 가장 높은 뉴 걸이 1.5%도 되지 않기에 앞으로 반등할 지 여부가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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