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목요일 시청률 (October 2nd,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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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목요일 시청률 (October 2nd,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ABC

그레이스 아나토미

2.7

9.44

CBS

NFL KICK NIGHT OFF

2.5

8.80

 

FOX

 본즈

1.5

6.41

 

NBC

 더 비기스트 루저

1.3

4.64


CW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0.9

1.81

 

8:30

CBS

 NFL

5.9

16.54

9:00

ABC

스캔들

3.4

10.70

  NBC

 배드 저지

1.3

5.84

 

 FOX

 그레이스 포인트

1.2

4.76

 

CW

 레인

0.4

1.01

 

9:30

 NBC

A to Z

1.2

4.79


10:00

ABC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멀더

3.3

12.15

 

 NBC

 페어런트후드

1.3

4.34


 지난주부터 TGIT (Thank God It's Thursday) 라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대량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ABC 드라마가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서 일방적인 1위를 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프리미어 시청률보다는 큰 낙폭을 보였는데요, 그레이 아나토미는 0.4%, 스캔들은 0.5%,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멀더는 0.6% 하락하면서 데모 시청률이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캔들과 하우 투 겟 어웨이 윗 멀더는 미국 드라마 시청률 1,2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드라마 왕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습니다.


 ABC가 목요일 밤을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NBC는 배드 저지와 A  to Z 를 FOX 는 그레이스 포인트를, 그리고 CW 는 뱀파이어 다이어리와 레인을 첫 방송으로 내놓으면서 ABC에 도전했지만 모두 참담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NBC 시트콤 자존심을 되살렸던 오피스가 끝나고 계속해서 시트콤에 실패를 보이고 있는 NBC는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열연했던 케이트 월시를 주연으로 내세우고 배드 저지로 도전장을 내세웠는데요, 결과는 작년 같은 시간대에서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션 세이브 더 월드보다 0.1% 낮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초반부터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방영된 A to Z 도 역시 일찍 인터넷으로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자 했지만 첫 방송 시청률을 그닥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호평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시청률의 향방에 따라 이 두 작품의 운명이 걸려있겠습니다.


 FOX는 영국 드라마 브로드 처지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닥터후에서 열연했던 데이빗 테넌트가 주연인 그레이스 포인트를 내놓았는데요, 결과는 NBC 시트콤보다 더 낮은 시청률을 거두면서 동 시간대 3위를 기록하면서 월요일부터 고담이외에 특출난 작품이 없는 FOX로써는 난감하게 된 상황입니다. 특히나 CBS 에서 스포츠 방송을 하기에 남성시청자들에게 어필되는 드라마 특성상 시청층이 겹치면서 피해를 본 결과로 보입니다.


 CW는 열렬한 팬덤으로 시즌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더 뱀파이어리가 0.9% 로 시작했는데요, 작년 한때 동 시간대 3위까지 올라갔던 것을 감안하면 조금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성적입니다. 이어 방송된 레인은 작년 첫 방송 시청률 0.8% 대비 50% 하락하게 되면서 시청률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9시에서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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