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 성깔 주체못하고 되는대로 질러버리는 승질은 여전. 성깔 부릴려면 앞뒤안가리고 걍 두목 헤드샷을 날려야지 왜 어중간하게 부하한테 개기나. 괜히 총 다 뺏기는 명분만 더 쉽게 만들어줬잖아. 뭐 물론 니건이었으면 무슨 명분을 갖다붙이든 총을 다 뺏았겠지만 그래도 너무 쉽게 줬지. 최소한 릭이 어떻게 조그만한 딜이라도 해볼 여유도 없어졌어. 쉐인 밑에서 그대로 자랐으면 딱 거버너될 놈임. 천만다행이도 아빠가 릭. 미숀 - 릭을 못 믿어서 총자루 얘기 아직 안하네. 근데 보란듯이 총뺏으러 오기전에 촉이 온 미숀이 총자루 하나 빼놓은거보면 결국 권선징악을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는 확실해 보임. 역시 여자의 촉이란 -_-;; 문제는 어디까지 손해를 입을것인가.... 작가의 머릿속이 궁금함. 그룹 중 얼마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