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하려니 머리 아프고 외울것도 많고 문법도 딱딱해서 지겹고... 그런 애들 많지? 이 책들은 토익같은 영어 시험 점수를 잘 받으려는 목적을 위한 책들이 아니야. 쉬운 영어 원서를 읽고 영어로 어느 정도 대화를 하고 미드 대사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야. 자발적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즐기고자 하는 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1. Again! 뒤집어 본 영문법 이 영문법 책은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것 중에서 가장 알기 쉬웠고 좋았어. 딱딱하게 5형식이니, 분사구문이니... 이런 용어들 써가면서 암기를 강요하는 영문법 책이 아닌 정말로 왜 이런 문법을 쓰는게 이런 뜻이 되는지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말해주는 책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은 책이야. 이 책말고 딴 영문법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