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짐 수준(?)에 따라 물(??)또한 달라지기 마련인데요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동네 무 메이커 클럽이면 기대하는 훈남 및 젊은 남성은 보기 힘들겁니다20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그리고 지금도 많은 청춘들이 굳이 집 앞의 허름한 헬스클럽을 놔두고자차나 대중교통 이용하여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강남 유명 클럽이나 고가의 프랜차이즈 짐을 찾아 나서는지이유를 생각해보면 답이 되겠죠 모르긴해도 집주위에 동네 클럽은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들 위주일겁니다설사 20후반 30대 초반 남자가 있다 하더라도 접근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고당신의 외모나 몸매 수준에 따라 접근하는 남성의 그 수준 또한 달라지게 되겠죠대한민국 아저씨와 노친네 오지랖은 동네 지역 수준을 막론하고 쩌니까 항상 조심하세요마지막으로 헬스장에..
5년 가까이 만났던 남자친구가 유학길에 올라 롱디중 헤어진 경험이 있습니다.둘 다 결혼적령기였지만 남자친구는 정착보다는 꿈을 선택했지요. 적극적으로 응원하긴 했지만 사실 저는 그가 한국에 남아 함께하는 미래를 꿈꿨구요, 그때 그는 유학이라는 게 우리사이에 큰 장애가 될거라고 생각치 않았다고 합니다.저는 롱디 경험이 많아서 어려울 거라는 걸 알고 있었구요. 여튼 헤어지고 나서 한 동안 뒤처진 기분에 젖어 살기도 했어요.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 나라가 언급되면 자연스럽게 그가 연상되곤 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범인에게는 패배의식이나 열등감 같은 마음들이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촉매제가 되었던 듯 합니다.그런 마음을 아궁이에 쳐넣고 화력을 얻어 더욱더 다른 것에 열심히 열중 한 거 같아요. 더 무서운건 그런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