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부터 작성하겠습니다 1. 당시 성능은 동일하지만 삼성 보다 가볍고 4GB 램을 더 주고 2만 원 정도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2. 나름 가벼운 LG 프로그램 3. 대기업 다운 A/S 4. 하만 스피커 튜닝(확실히 체감이 됩니다) 5. 키 소리 조용함 단점이 너무 많은데... 1. 내구성 부족(하판 나사 2개로 지지 중...) 2. 키보드 안에 이물질 유입이 심각함(머리카락 과자 부스러기) 3. 정비성 최악(레노버 1298 RP4 대비) 4. TN 패널로 사진을 보면 절망이 ᅲᅲ(레노버 저렴한 기종 보다 더 최악입니다) 5. 하만카돈 사이드 칠이 잘 떨어져요 6. 1번 설명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넘버 룩 키의 내구성이 너무 안 좋습니다 4번 6번 7번 키 안되요 7. 흰둥이라 때가 너무 잘 타서..
원래는 노트북 컴퓨터 구입 따위 예정에 없었고, 전역 후에 1년 동안은 학교 실습실 컴으로 쓸까 하다가, 개강 후 수업시간에 "와~ 학교 실습실 컴퓨터가 맥미니로 바뀌어 있네! 역시 내 생각이 맞.... 왜 안 켜져? 왜 윈도우로 가? 왜 파이어폭스 켜는 데 5분이 걸려?" 라는 체험으로 인해 그날 당일 이마트 노트북 코너에서 구경한 후 그램 14 다크 실버를 질렀습니다. 굳이 15인치로 안 간 건 크면 거추장스럽고, 딱히 노트북에서 텐키가 없어도.... 흠.... 외관 및 무게 - 고급스럽습니다. 여기에 LG가 아니라 애플 로고가 박혀 있었다면 50만원 더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이걸 들고, 원래 있던 델 인스피론 2.7kg 짜리를 들어보니 무슨 벽돌 같습니다. 확실히 노트북은 데스크북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