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과함께 정주행했고 요즘 재연재 하고 있는 걸 보고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CG는 저승의 장면을 묘사함에 있어서 필수이기에 많이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CG의 뽕(?)을 뽑기 위해서 할리우드보다 어색한 기술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자 과도하게 많이 사용한 게 영화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의 연기를 평하자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김향기 10점 주지훈 7점 하정우 8점 차태현 6점이라 할 수 있겠으며 원작과의 싱크와 해당배역을 연기함으로써 배역의 성격을 드러내는데 어색함이 있었나를 기준으로 판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엑소의 도경수를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3.5점 줄 수 있겠네요. 감독의 디렉팅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전 작품들과 달리 관심병사를 너무 모자르게 연기한게 아닐까 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