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aseball.hrising.com/magazine/?mode=view&cntid=64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한지 30년을 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선수들과 야구인들이 야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그러한 야구계의 발자취들이 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팬들의 가슴 한 켠에 남아있습니다. 이에 야구팬들을 웃기고 울린 명언들을 정리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가장 깊이 남아있는 야구 명언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용병편 "그런 미미한 선수까지 알 필요는 없다" - 브라이언 메존 (2007년 삼성 라이온즈 용병 투수) 첫 등판에서 맞상대한 봉중근,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라며 혹시 그를 아느냐는 질문에 답한 내용. 덕분에 봉중근의 별명은 한동안 '봉미미'가 되어버렸죠. "3할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