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먹고 죽자는 아이템으로 백오십 바꿔서 나갔어요. 그동안 제대로 먹지못한 스시나 실컫 먹자는 신념??? 대판이나 동경은 자주 갔었지만, 방사능 크리로 몇년 동안 가기가 꺼려지다 혹시나 하는 맘에 후쿠오카로 일정을 정해 급히 배표와 숙소를 잡았지만, 숙박문제가 발목을 잡았네요. GLAY 공연만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숙소부족이 심한것 같아요. 그외에 유명 스시장인집에서 먹어 본 스시는 본인의 미각을 만족시켜주었고, 첫날 도착 점심으로 스시집에서 간단히 먹은게 5만5천원 어치였으니...., 더 먹으려니 배가 부른지라...., 미스코시 백화점 지하2층 식품관으로 급 이동 컵캐익으로 후식을...., 그리고계속되는 맛기행. 한열사에 맛기행 올리니, 무슨 오지라퍼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