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개인적으로 국산 모바일 = 방사성 핵폐기물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은 어느새 국산 PC게임까지 확장되어 최근에 플레이한 국산 게임은 없다싶이 합니다. 그나마 다크어벤저3니 로스트킹덤이니 이런 양산형 몇개를 잠시 해본게 다입니다. 2. 서버 첫날인 어제 말고는 안정적입니다. 패치를 해도 서버를 닫지 않고서 진행하기에 게임이 끊기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서버는 굉장히 잘 관리하네요. NXXXN사의 D로 시작하는 게임과는 격을 달리합니다. 3. 첫인상 저는 궁수인 레인저를 선택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케릭터가 이쁩니다. 그리고 모 국산게임들과는 다르게 여케라고 '비키니'수준의 갑옷을 입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엘프 여성궁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입고 있죠. 가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