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 (September 30th, 2014)

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 (September 30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NBC	더 보이스	4.1	13.73
	CBS	NCIS	2.6	18.84
	ABC	셀피	1.6	5.31
	FOX	유토피아	0.8	1.99
	CW	iHeartradio Music Festival Night	0.4	0.99
8:30	ABC	맨하튼 러브 스토리	1.5	4.70
9:00	CBS	NCIS : New Orleans	2.3	16.57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	1.8	5.05
	FOX	뉴 걸	1.3	2.37
	FOX	더 민디 프로젝트	1.1	2.35
10:00	NBC	시카고 파이어	2.3	8.71
	CBS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1.8	10.72
	ABC	포에버	1.4	5.69

 NBC 더 보이스가 지난주보다 총 시청자수가 오르면서 건재함을 과시한 가운데, ABC가 작년까지 3년동안 9시대 시트콤이 더 골드버그스를 제외하고 모두 성공하지 못한 결과로 8시에 시트콤을 방영하기로 했는데요, 그 결과는 많은 비평가들의 호감을 받지 못한 것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좋지 않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셀피가 1.6%, 맨하튼 러브 스토리는 1.5%를 각각 나타내면서 초반부터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가족시트콤 분야에서는 ABC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시트콤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몇 년간 계속 보여오고 있습니다.

 FOX 뉴 걸과 더 민디프로젝트는 지난주와 같은 시청률을 거두면서 계속된 하락에서 드디어 멈추면서 한숨을 돌렸고,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지난주보다 0.3% 빠져나간 데모 시청률로 작년 성적보다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NBC 더 보이스의 푸쉬를 강력하게 받고 있는 시카고 파이어는 그 덕분에 동 시간대 1위를 했지만, 0.3% 하락하면서 다음주부터는 더 보이스의 도움없이 시작하는 만큼 2위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와의 진검승부가 기대됩니다. 한편, ABC 포에버는 지난주까지 호성적을 보여주면서 화요일 ABC 10시 드라마 잔혹사에서 벗어나는 듯했지만 시청률이 0.2% 하락하면서 잘나가는 ABC에 화요일 만큼은 고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