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홈랜드 시즌6 4화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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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에서 무사히(?) 살아남은 퀸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퀸의 재활 얘기와 캐리의 새로운 직업(비선실세?)에 관한 설정 얘기로 1~3화를 보내더니

이번 4화에서 이야기의 대전개를 예고하고 끝나네요. 

뉴욕 한복판에서 폭탄테러라니... 많은 일들이 일어날 예감이듬.

 

5화 예고편을 살짝 보여주면서 끝나던데 보여준 것들만 정리해보면

캐리가 변호하던 세쿠가 테러로 죽자 사람들이 캐리도 폭탄테러에 연관이 되었을거라 생각했는지

캐리 집앞에 몰려와서 막 항의를 하던데 이걸 짜증난 퀸이 권총으로 사격함. (흑화 퀸 무섭네요)

 

결국 SWAT가 캐리네 집으로 돌입하는 장면이 살짝 보이고 캐리는 바깥에서 경찰에게 외침.

만일 대원을 들여보내면 퀸한테 전부 죽을거라고 말림. (경찰걱정)

그리고 딸도 퀸이랑 집에 같이 있는데 무력진입하지 말라고 외침.

 

과연 5화에서 어떻게될런지 흥미진진하네요.

 

퀸은 점점 각성해가는듯...

3화에서 씼지 않는 이유가 독가스실이랑 샤워실 타일이랑 비슷해서 트라우마 때문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가

캐리덕에 조금씩 사람구실을 해가는 모습에 애정이 가는 캐릭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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