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엣지 32g 테크노마트에서 봤습니다

항상 눈팅만하다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다녀왔습니다.

 

첫 방문이여서 그런지 긴장했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눈팅한 짬이 있는지 대충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이기에 금방 긴장이 풀렸습니다.

 

어느글에선가 엘레베이터 앞쪽은 호구잡는 곳이 많다고 보았기에 사이드부터 차근차근 둘러보았습니다.

 

한 20곳 둘러 본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48~39까지 있었습니다. 

 

40부른곳이 3곳정도 있었는데 39라는 말에 바로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아무래도 모르는 것이 많다보니 현금완납이란 개념이 공시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기계값을 지불하고 대리점 

 

지원금을 당일 페이백으로 받는 것 인줄 알았는데 그냥 39 현금완납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9요금제 6개월, 부가2개 한달씩해서 39에 갤럭시S7 엣지 32g 구매하고왔습니다.

 

다만 구매후 좀 찜찜한 것이 판매자분께 연락이 한번 왔었는데 가입한 부가서비스중 하나인 옥수수를 로그인해서 동영상을 조금만 돌려

 

봐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안보면 돈을 청구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살짝 쫄립니다.. 뭔가 당한 것일까요...

 

계약서에는 할부금 및 이동통신 요금란에  총할부원금 0원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