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일요일 시청률 (October 19t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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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일요일 시청률 (October 19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NBC

FOOTBALL NIGHT IN AMERICA

4.1

12.61

FOX

더 심슨즈

3.6

7.76

 

ABC

원스 어폰 어 타임

2.7

8.07

  CBS

마담 세크리터리

1.5

12.28

 

8:30

 NBC

SUNDAY NIGHT FOOTBALL

8.2

23.78


FOX

 브로클린 나인나인

2.5

5.22

9:00

FOX

패밀리 가이

2.5

4.74


ABC

레저렉션

1.4

5.07

CBS

굿 와이프

1.4

10.88

 

9:30

 FOX

 멀레이니

1.0

2.25


10:00

CBS

CSI

1.4

8.85


 ABC

리벤지

1.3

5.00


 AMC 워킹데드가 7.7% 데모시청률에 15천만명 이상을 거두면서 일요일 전체를 들썩거린 가운데, FOX 심슨즈-브로클린 나인나인-패밀리 가이 라인은 8시에 끝난 NFL 스포츠 푸쉬효과로 쇼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시청률이 FOX 시청률의 유일한 희망인 가운데, 그 사이에 전략적으로 배치한 브로클린 나인나인이 지난주보다 0.3%로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FOX 시트콤의 체면을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멀레이니는 초반부터 1.1%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하면서 사실상 시즌이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었는데요, 일요일 시청률이 발표되고 몇 시간 되지 않아 캔슬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더이상의 에피소드를 방영할 지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지는 미정입니다.


 CBS의 마담 세크터리는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고 전체 시청자수도 12천만명이 넘으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바로 뒤에 방영된 굿 와이프도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하면서 동 시간대 2위로 올라서면서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나 CBS로써는 작품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모양인 상황에서 굿 와이프의 다음 시즌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CSI 도 여전히 일요일 10시대에 ABC 리벤지에 앞서면서 웃었습니다.


 ABC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지난주 시청률과 동률을 이루었고, 워킹대드와 같은 시간대인 레저렉션은 전 시즌 통틀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음 시즌이 ABC 포에버와 함께 불투명한 드라마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꾸준한 팬 베이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리벤지는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CSI 에게는 뒤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잘 나가던 수요일에서 2년전 일요일로 옮기면서 시청률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다음 시즌의 향방은 앞으로의 성적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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