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월요일 시청률 (October 20t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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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월요일 시청률 (October 20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CBS

빅 뱅 이론

4.6

16.02

NBC

더 보이스

3.4

11.90

 

FOX

 고담

2.3

6.09

 

ABC

 댄싱 위드 더 스타

2.0

12.58


CW

디 오리지널스 

0.6

1.27

 

8:30

CBS

 더 밀러스

2.1

8.93

9:00

CBS

스콜피온

2.4

10.45

FOX

슬리피 할로우

1.8

5.02

 

CW

제인 더 버진

0.5

1.36


10:00

NBC

더 블랙리스트

2.4

9.34

 

CBS

 NCIS : Los Angeles

1.7

8.78

 

ABC

 캐슬

1.5

8.82


 CBS 빅 뱅이론이 마지막 월요일 방송을 끝으로 다음주부터 목요일 8시로 이동해서 방영하게 되는데요, CBS는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가 끝나면서 유일하게 남은 히트 시트콤 카드인 만큼 스콜피온에 이어서 오늘 시즌2를 첫 방송하는 더 밀러스를 강력하게 푸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월요일을 맡아왔는데요, 그 결과는 아주 실망스러운 성적입니다. 작년에도 더 밀러스를 강력하게 밀어왔으나 시청률이 최저 1.8% 까지 나왔던 시트콤이었는데요, CBS가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유일한 시트콤이었기에 시즌2가 확정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시즌2에는 윌 앤 그레이스에서 열연해서 에미상을 받은 션 헤이즈도 참여하면서 다시 시트콤 재건에 박차를 가했지만 2.1%라는 낮은 시청률로 출발하면서 다음주 부터는 빅 뱅 이론의 푸쉬없이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스콜피온은 빅 뱅 이론에 의해서 비교적 오랫동안 푸쉬를 받으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노출이 되었는데요, 그 결과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고 2.4%에서 멈춰있습니다. 특히나 바로 전에 방영하는 더 밀러스보다 높게 나오면서 고정팬들이 리모컨을 스콜피온으로 향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FOX 고담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는데요, 그렇지만 드라마부분에서 크게 활약을 하고 있지 못하는 방송사로써는 이 시청률도 감지덕지인 입장입니다. 뒤이어 방영된 슬리피 할로우도 소폭 상승하면서 신작인 레드밴드소사이어티와 그레이스 포인트의 처참한 성적에 울상을 지었던 FOX로써는 그나마 안심인 상황입니다.


 NBC 월요일 라인인 더 보이스 - 블랙리스트는 각각 0.6%, 0.4% 하락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인데요, 동 시간대 1위는 차지하고 있는 블랙리스트이지만 아직까지 더 보이스가 하락하면 같이 시청률이 내려가는 상황에서 내년 봄 목요일로 이동하게 되면 홀로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ABC 장수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지난주와 같은 시청률을 올렸고, 전체 시청자수는 더 오르면서 같은 시간대 빅 뱅 이론과 더 보이스, 그리고 다크호스인 고담이 있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편, 캐슬은 전체 시즌 통틀어 최저 시청률을 거뒀는데요. 오랫동안 월요일에서 고군분투해줬던 캐슬이 CBS NCIS:LA가 들어오고 나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3위로 주저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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