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 (October 14th, 2014)

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 (October 14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NBC

더 보이스

3.4

12.34

CBS

NCIS

2.5

17.26

 

CW

 더 플래쉬

1.7

4.27

 

ABC

 셀피

1.0

3.44


FOX

더 심슨즈 재방송 

0.8

1.87

 

8:30

 ABC

맨하튼 러브 스토리

0.9

2.87

9:00

 NBC

메리 미

2.3

7.54


CBS

NCIS : New Orleans

2.2

16.14

ABC

에이전트 오브 쉴드

1.7

4.70

  FOX

뉴 걸

1.2

2.26

 

CW

슈퍼내츄럴

1.0

2.13

 

9:30

 NBC

어바웃 어 보이

1.7

5.83

  FOX

더 민디 프로젝트

1.1

2.21

 

10:00

NBC

시카고 파이어

1.9

7.11

 

CBS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1.5

9.72

 

 ABC

 포에버

1.1

4.81


 NBC 더 보이스가 최근 화요일에 방영분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동 시간대 1위를 재탈환 했습니다. CBS NCIS는 여전히 두터운 팬 층의 지지로 다음 시즌은 당연시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아주 좋은 성적으로 시작한 더 플래쉬도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1.7%로 CW 로써는 최고 시청률을 찍고 있습니다. 한편, ABC 화요일 시트콤인 셀피와 맨하탄 러브 스토리는 저조한 시청률을 계속 거두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3개의 에피소드를 더 주문했습니다. 아직 캔슬이 되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지만 그만큼 ABC로써도 대안이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9시에는 드디어 NBC 시트콤 메리 미가 방영되었습니다.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짧은 예고편으로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나 더 보이스의 강력한 푸쉬가 있는 만큼 높은 시청률을 기대됐습니다. 역시나 시청률은 2.4% 데모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9시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간 FOX 시트콤 뉴 걸은 그 영향 때문인지 지난주보다 0.2% 하락했습니다. 작년에 더 보이스의 푸쉬를 받던 어바웃 어 보이는 1.8%로 작년보다 낮아진 시청률로 시작했습니다. NBC 시트콤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은 만큼 더 보이스라는 히트쇼를 통해서 지난 몇 년간 화요일 시트콤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려는 전략있어왔지만 번번히 실패를 맛보았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성공할지 관심거리입니다.


 더 보이스 없이 방영하게 된 시카고 파이어는 지난주보다 0.2% 하락하면서 역시나 푸쉬효과가 떨어지면서 2.0%대에서 내려왔는데요, 하지만 동 시간대 CBS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와 ABC 포에버에게 앞선 시청률을 거두면서 NBC가 월화 10시대 1위를 기록하면서 웃음지었습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