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르의 넷플릭스드라마는 기묘한이야기만 봤던 토리인데 넷플릭스 홈화면에 떴길래 심심해서 보기 시작함 미드인줄 알았는데 독드였고 밑에 토리들이 감상평글에서 말한대로 온갖 드라마+영화가 짬뽕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음 근데 중요한건 재밌어ㅋㅋ 그리고 단순히 시간여행한다는 것 뿐만아니라 실종되는 아이들, 이상한 실험, 반복되는 33년주기, 원자력발전소, 종교&악마, 타임슬립의 현실적인 문제(꼬이고 꼬인 관계) 등 덕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넘쳐남 유일하게 내가 거슬린건 등장인물들이 헷갈린다는 거임 1. 과거와 현재를 오갈때 어린A, 젊은 A, 늙은 A를 구별해야하는게 머리터짐 (이제 다시 복습할려는데 연습장 꺼내놓고 정리해볼려고ㅋㅋㅋㅋ양덕들도 머리아파함ㅋㅋ) 2. 중간에 갑툭튀하는 수상쩍은 인물들 근데 생각..
시즌 1까지만 해도 내가 이 존잼인걸 왜 보다 말았지 하는 생각에 열심히 봤는데 이제 시즌 5 어제부터 보기시작했는데... 환장이라 페이스가 느려질거같아 일단 딘도 좋고,제스도 좋고,루크 존좋 나는 집이 부자는 아니지만 로렐라이가 에밀리 대하는거 보고 랄까... 에밀리와 로렐라이의 강요와 압박으로 인한 멀어진 관계랄까? 나는 엄마랑 나랑 저렇게 싸우고요, ... 반성 하게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렐라이처럼 하면 안되야지 싶더라 기승전엄빠조정한거야로 끝나니까 환장 그리고 말도 많아서 좀... 시즌3,4가서는 로렐라이 따따따 말하는거 다 스킵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를 어린 나이부터 키운것 자체가 책임감있는 행동이라고 하지만 남자한테는 넘나 책임감 없는것... 루크도 좋지만, 맥스도 너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