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이랑 그레이슨 서로 엇갈려가며 삽질하는거 참고봣더니 오웬이랑 좀 잘되나 싶었더니 결혼식직전에 난입해 키스를하질않나 그래놓고 차이니까 초고속으로 손털고 새연애 시작하는 그레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뎁한테 미련떨던거 반이라도 좀 떨어보시지 거기다 스테이시는 오웬 정자 달라는것도 얼탱없엇는데 이젠 둘이 연애요 예??? 작가는 제인을 싫어하지? 온우주가 다 제인탓만 하고있는거같은 저 구성은 대체 뭔데 시발 존나 혈압올ㅏ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그레이슨이 결혼 준비하다 차에 치였을때도 아 잘죽었다고 속으로 박수쳤었는데 진심 그때 뒤질거 아니면 결혼이라도 시켜서 내보냈어야지 ㅅㅂ 스테이시는 적어도 베프간 의리는 지키는 유치한 캐릭터일줄 알았는데 개암전.. 킴이랑 뎁(제인)보며 버텼는데 킴도 애낳으러..
한 번에 시즌 하나, 에피소드 13개가 풀려버리는 넷플릭스 드라마답게 한 번 보기 시작하니 도저히 다음 화를 바로 안 볼 수가 없어서 넷플렉스 오리지널 드라마 뜨는 날은 날밤 지새우는 날이 되어 버렸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5를 보고 나서 어느새 시즌6을 1년이나 기다려야하는 상황에서 이 뭔지 모를 막막함?에 개인적인 시청 소감을 좀 두서 없이 써볼까합니다. 시즌5 스포 내용 팍팍 넣어가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쓸 예정이니 시즌5를 다 보지 못한 냔들은 스포에 당하지 않도록 뒤로가기를 누르는 것이 어떨까싶어 그러면 아무 말 대잔치를 시작해볼까요.... 시즌4는 푸셰이의 죽음과 다야의 선택, 그리고 죄수들의 분노로 끝났었지 시즌5는 다야가 간수를 결국 쏘고 마는 상황에서 시작했고 주변 분위기에 의해 다야..
요새 넷플릭스 구독하다가 볼게 다 떨어져서 the 100 이거 보고 있거든..! 갠적으로 아포칼립스물 디스토피아 다 좋아해서 소재는 괜찮은데 지금 시즌 1 6화까지 본결과등장인물들이 죄다 발암이어서 더 봐야되나 갈등중이야 ㅠ 특히 벨라미 윗통벗은건 눈호강인데 자꼬 쎈척하는거 꼴보기싫고 논리가 넘나 이기적이어서 정이안가고.. 클라크나 애비나 자하쪽은 너무 이상주의적이어서 답답한데 또 그반대는 또 너무 막가파라서 그것도 싫곸ㅋㅋ 전체적으로 물 아니면 불이고 중간이없는게 너무 흠임...아무리 디스토피아라지만 ;; 땀 별로 떡밥나온건 없지만 로스트+메이즈러너+sf물 짬뽕시러운게 나쁘진 않거든....내가 cw한테 너무 큰바람을 하는건가 ㅠㅠ 떡밥투척이나 막장드라마는 상관없는데 발암요소들...답답이들 못보는 토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