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파이어 시즌6 들어서 상관인 그리섬이 자꾸 등장해서 켈리를 데려가려고 하질 않나 보든한테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하질 않나 수상해보였는데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보든을 짜르고 지가 켈리의 멘토가 되고 싶어하는 것을. 켈리를 왜 그렇게 자기 수하로 두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네, 아니면 켈리가 너무 잘생겨서 느끼는 바이섹슈얼인가? 아니면 보든이 그렇게 마음에 안드나? 지난 시카고 파이어 시즌6 19화에서는 자기가 이제 관할구역 소방서장직을 내려두고 보든을 후계자로 해놓겠다고 하면서 보든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놀라운 승진에 자신의 꿈이 실현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아내에게도 이야기를 하고 슬슬 떠날 준비를 하게 되고.드디어 오티스가 오랜 재활 끝에 다시 소방서로 들어오게 되면서 보든은 계속적으로 서열 ..
드라마는 재밌게 보고 있어! 키미 넘나 귀엽고 긍정 뿜뿜!! ㅋㅋㅋ 이기홍 나오는거 몰랐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고 귀여운 존잘러 ㅠㅠ 내용도 과거나 힘든 일을 털어내고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게 다 마음에 드는데 극의 분위기가 좀 가볍고 코미디인걸 감안해도 가끔 풍자나 블랙코미디가 너무 심해서 불편해. 몰입이 안 된다고 해야하나? 특히 시즌 1 후반에 재판 할 때... 아니 왜 경찰과 변호사가 해야할 일을 다 키미가 하는거죠? ㅋㅋㅋㅋㅋ 이거는 현실적으로 말이 너무 안 되잖아. 진짜 막장국가 아닌 이상에야 무능하고 관심없을지언정 적어도 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여기선 대놓고 안하니까..ㅠㅠ 다른 사람들 다 손 놓고 키미만 증거 가져오려고하고, 그 와중에 말도 안 되는 억지 + 멍청한 재판에 밀린 키미보고 실망..
제인이랑 그레이슨 서로 엇갈려가며 삽질하는거 참고봣더니 오웬이랑 좀 잘되나 싶었더니 결혼식직전에 난입해 키스를하질않나 그래놓고 차이니까 초고속으로 손털고 새연애 시작하는 그레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뎁한테 미련떨던거 반이라도 좀 떨어보시지 거기다 스테이시는 오웬 정자 달라는것도 얼탱없엇는데 이젠 둘이 연애요 예??? 작가는 제인을 싫어하지? 온우주가 다 제인탓만 하고있는거같은 저 구성은 대체 뭔데 시발 존나 혈압올ㅏ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그레이슨이 결혼 준비하다 차에 치였을때도 아 잘죽었다고 속으로 박수쳤었는데 진심 그때 뒤질거 아니면 결혼이라도 시켜서 내보냈어야지 ㅅㅂ 스테이시는 적어도 베프간 의리는 지키는 유치한 캐릭터일줄 알았는데 개암전.. 킴이랑 뎁(제인)보며 버텼는데 킴도 애낳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