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새.끼 결승선 통과하고 머리 때릴때 스냅 쓰는것 보고 이건 축하하는게 아니라 감정 실은 폭행이라 생각 했는데 예상이 맞았네요
한참 잘나갈 때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재미가 없어요. 활동이 편견을 낳아서 그런건가 사람들이 독기도 느껴지고 뭔가 불편함. 예능인은 시청자들 즐겁게해주고 웃겨주고 하는게 예능인이지 않나요? 보고 기분 안좋고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면 생명력이 이어질 수 있겠어요? 물론 이미 벌어놓은것만도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으시겠죠. 그 냥반들. 그치만 이런 상태로 자기 본업 계속 잘할 수 있을거 같지는 않네요. 김흥국도 예전에 정몽준이랑 붙어다녔고 김구라도 인터넷 시절에 정치적인 색깔 들어간 방송했었고, 이경규도 다 알아주는 보수쪽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들은 절대 티를 내지 않잖아요. 계속 폼 유지하고 있고. 정치적인 활동하는게 나쁜것은 아닌데 그거 너무 대놓고하고 예능에서도 떠벌이고 다니면 즐..
기사 사진 보면 발퀄 합성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네요. 근데 합성이 아니래도 아무 문제 없는 게, 올림픽에서 강력하게 금지하는 건 국가나 선수들이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행위입니다. 개인적인 응원의 경우는 어디까지가 정치적인지 판단하기도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하는 행위자체를 딱히 막을 방법도 없거든요. 특히나 지금 시대에 김일성의 의미는 그냥 예전 북한의 지도자일 뿐이지 정치선전의 의미는 전무하기 때문에 정치적인 메세지 전달이라고 확대해석하는 건 킹오바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