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영화를 보며 여름을 즐겨봐요. 예전에는 영화를 볼때 액션이나 자극적인 걸 즐겨 보았는데요. 요즘은 세계명작영화 위주로 취향이 바뀌어서 즐겨 보는 편입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위대한 유산, 또 폭풍의 언덕, 사랑은 비를 타고 이런 잔잔한 영화들이 좋더라구요. 세계명작영화는 요즘 영화와는 다르게 음악도 좋고 스토리면도 좋더라구요. 머리가 복잡하거나 왜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고 싶을 때 보면 더 좋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생각 많이 하기 싫거나 머리 복잡한 날 영화 한편 받아서 보세요. 혹시 보시다가 추천 할만 한거 보시고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아실 분은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올려봅니다. 1. 원래 파일럿은 완전히 달랐음!정장입은 레너드,성드립치는 쉘든이사 오는 이웃도 케일리 쿼코도 아닌데다 친하지도 않은 설정.. 2. 버나뎃 원래 목소리는 고음이 아니다!..이거 좀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본인의 어머니 목소리를 흉내낸거라고 합니다 3. 터무니없는 출연료 문제계약 갱신으로 레너드 쉘든 페니는 회당 백만달러 이상을 받게 됐는데하워드와 라지도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다가 75만 정도에 합의를 했는데이 협상과정때문에 시즌8 시작도 늦어진데다하워드와 라지 없이 각본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4. 조니 갈렉키(레너드)와 케일리 쿼코(페니)둘이 사겼다네요. 2007~2009까지인데 스탭들도 몰랐다고 합니다.사실 지금은 유명한 이야기죠 5. 마임 비알릭(에이미)..
현재 벨파스트라는 곳인데요 이동네가 부유한 동네는 아니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현기차가 많이 보입니다 런던에서는 진짜 우와! 할 정도로 드물었는데 말이죠 어떤 주민도 7년이나 워런티 해주고 싸서 샀다고 말하길래 그건 온니 엑스포트 서비스라고 말해줬죠 그랬더니 놀라더군요 ㅋㅋㅋ 순간 호갱을 뜻하는 적절한 단어가 생각 안 나서.. 아쉬웠습니다 그밖에도 시내 나와야 겨우 스타벅스 가끔 보이고 확실히 다른 도시들 보다는 한적하네요 버스 요금도 많이 싸고 무엇보다 호스텔 비용도 다른 지역 반값입니다.. 이런 싼데서 오래 있어야 좋은데 ㅎㅎ 단점으로는 구글맵에도 교통 정보가 안 나옵니다... 당황해서 현지인에게 물어물어 버스 탔네요 덕분에 강제 버스 투어중입니다 ㅜㅜ 사진은 지나가다 본 시청 건물입니다 이런 건물들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