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시즌10 보기전에 재미난 이야기



아실 분은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올려봅니다.

 

1. 원래 파일럿은 완전히 달랐음!

정장입은 레너드,

성드립치는 쉘든

이사 오는 이웃도 케일리 쿼코도 아닌데다 친하지도 않은 설정..

 

2. 버나뎃 원래 목소리는 고음이 아니다!

..이거 좀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어머니 목소리를 흉내낸거라고 합니다

 

3. 터무니없는 출연료 문제

계약 갱신으로 레너드 쉘든 페니는 회당 백만달러 이상을 받게 됐는데

하워드와 라지도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다가 75만 정도에 합의를 했는데

이 협상과정때문에 시즌8 시작도 늦어진데다

하워드와 라지 없이 각본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4. 조니 갈렉키(레너드)와 케일리 쿼코(페니)

둘이 사겼다네요.  2007~2009까지인데 스탭들도 몰랐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은 유명한 이야기죠

 

5. 마임 비알릭(에이미)의 등장

시즌1 13에피에서

과학퀴즈대회 멤버영입 문제로 토론하던 중에 라지가 Blossom에 나온 아역 여배우가 신경생물학 박사학위 땄다면서 영입하자고 하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배우가 마임 비알릭입니다.

말이 씨가 됐습니다.  여담이지만 배우가 실제 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니 과학지식뿐만 아니라 박사들의 생활에 관한 자문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6. "나비야" 오타

작가 딸이 유치원에서 배워온 노래를 드라마에 삽입한 뒤에 각종 상품까지 만들어 팔았습니다.

이 곡을 "Soft Kitty Warm Kitty Little ball of fur"라고 불렀는데

원곡은 "Warm Kitty Soft Kitty Little ball of fur"였다고 하네요.

유족에 의해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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