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 January 8th, 2013

 미국 프라임타임 화요일 시청률(January 8th, 2013)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s)
9:00	CBS	NICS: Los Angeles	3.0/8	17.79
	FOX	뉴 걸	2.0/5	3.80
	NBC	고 온	1.5/4	4.25
	ABC	해피엔딩스	1.4/4	3.75
	CW	Emily Owens M.D.	0.3/1	1.10
9:30	FOX	더 민디 프로젝트	1.5/4	2.83
	NBC	더 뉴노멀	1.3/3	3.26
	ABC	23호여자를 믿지 마세요.	1.1/3	3.18
10:00	NBC	페어런트 후드	1.9/5	5.25
	CBS	베가스	1.6/4	10.78
	ABC	프라이벳 프렉티스	1.1/3	3.9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송사인 NBC의 아메리칸 아이돌과 비슷한 포맷인 더 보이스가 끝나면서, 고온-뉴노멀로 이어지는 코미디라인이 한 순간에 무너졌다. 고온은 초반부터 감동적인 에피가 많아 좋아한 시트콤이다. 훈훈한 시트콤을 표방하고, 프렌즈에서 챈들러로 열연한 매튜페리가 나와서 초반 시청률이 2.5%대를 상회하면서 한때 NBC 간판 시트콤이 될까, 기대를 했지만, 더 보이스가 휴방되자마자 1.3% 로 떨어졌다..이대로 가다간 시즌2도 갈까말까 한 상황이다.

CBS와 ABC가 재방을 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고온의 시청률 하락은 NBC를 더 위기에 몰아넣을 것 같다.

같은 시간대 방영중인 뉴걸은 종전과 비슷한 시청률로 Fox 방송사 코미디도 현재 상태가 말이 아니라 웬만하면 시즌3까지 갈 수 있을 걸로 예상된다. 현재 벤앤케이트는 거의 캔슬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민디프로젝트는 그나마 꾸준하게 나오는 시청률과 뉴노말을 상대로 승리를 함으로써 다시한번 시즌2제작의 불씨를 살리게 됐다.

한편, NBC 페어런트 후드가 선방을 해서 동시간대 평균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꾸준하게 1.7~1.9%를 찍고 있는 상황이라, 시즌5 오더는 무난히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동시간대의 그레이아나토미 스핀오프 격인 ABC의 프라이벳 프렉티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결국 캔슬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