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3 리뉴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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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의 제작 참여로 화제를 일으킨, 제이 애셔의 베스트 셀러작 13 Reasons Why 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동명의 드라마 13 Reasons Why (한제:루머의 루머의 루머) 가 시즌 3를 리뉴얼받았습니다.


시즌 3는 2019년을 예정으로 13개의 에피소드를 준비중이라 전했는데요. 초기 쇼러너였던 브라이언 요키의 복귀도 함께 이루어진다 합니다.


시즌 1과 시즌 2의 이야기의 핵심이었던 해나 베이커 역할을 맡은 배우 캐서린 랭퍼드는 시즌 3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미 해나의 이야기는 충분히 보여주었다 생각한다며 시즌 2를 찍으면서도 해나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해나같지 않은 모습에 어려움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해나가 중심이 된 이야기가 끝나기는 했지만 이러한 부분 역시 출연 결정을 내리는데 고민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실 팬들 사이에서도 시즌 3의 리뉴얼을 반기고 있지는 않은데요.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완성도 높았던 시즌 1에 비해서 이번 시즌 2가 팬들에게 실망감을 제대로 안겨 더 그러지 않은가 싶네요. 시즌 1에서 마무리가 되었어야 한다, 시즌 2도 너무 끌었다 등등 늘어지는 이야기와 불분명한 캐릭터들의 성격, 모습 때문에 많은 팬들은 시즌 3의 리뉴얼 소식을 접하자마자 걱정과 불만을 표하고있습니다.


리뉴얼 소식을 전하면서 이렇게 안 좋은 반응을 함께 전하는 것도 처음인 것 같은데... 진짜 반응들이 저래서...

심지어 시즌 3를 해서는 안 되는 (하지 말아야 하는) 13가지 이유까지 잔뜩 나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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