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치킨소스 만들어 보기

 

 

 

개인적으로 버거는 치킨 버거만 먹는데요.
유일하게 먹는 소고기패티 버거는 빅맥입니다.

소스때문인데요. 달콤시큼한 것이 소고기 패티의 느낌함을 잡아주어 상당히 선호합니다.

빅맥소스를 경매 붙였는데 1억원에 낙찰되었다는 재미있는 기사를 보고 저도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레시피는 별거 없습니다.

마요네즈 적당히!
머스터드 소스 ( 마요네즈의 4 or 5 / 1 )
피클 다진것 ( 귀찮으시면 하인즈 스윗 피클 다져진 것 시중에 팝니다. )
양파 다진 것
파프리카 조금 다진 것
설탕 조금 ( 스윗 피클이면 안 넣어도 됨 )
소금 조금

재료가 준비 되면 잘 쉐끼루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상큼한 맛을 살려주는 레몬 즙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 이것이 신의 한수! )

먹어보니 쓸때 없이 먼가 많이 들어가
진짜 빅맥소스보다 더 맛나네요!

각종 샌드위치, 햄버거, 샐러드 소스로도
잘 어울립니다.

이상 맥도날드에겐 미안하지만
수제 빅맥특제소스 만들어 보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