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대행사를 통해 구입 하시는 분들은 필요없는 팁 입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관광안내소에서 판매를하는데 여기가 구입하기 편하죠. 그런데 줄이 많이 길어요. 30~60분정도는 기다려야 구입 가능할것 같은 길이 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다리건너 린쿠타운쪽에서만 관광을 즐길분은 주유패스가 필요 없겠지만 대부분 처음 한두번 오사카에 가시는 분들은 주유패스가 나름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 1층 관광 안내소에서 구입하는것 보단 2층에 있는 난카이 열차 매표소 좌측에 있는 별도의 판매소에서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3200엔)을 구입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여기는 그냥 줄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주의, 이 패스는 일본 현지에서만 판매합니다.) 어짜피 오사카를 가려면 920엔을 주고 열차표를 사야..
휴일동안 일본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표는 1. 1000엔대 초저렴 숙박지 이용. 2. 오사카 난바 덴덴타운에서 애니, 게임쪽 정보와 겸험하기. 소위 덕력충전 입니다. 이 두가지에 집중했고 나름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처음으로 일본현지 메이드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그곳 경험도 정리해 봅니다. 먼저 첫번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난바로 가는 정보입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면 1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참고로 오사카 여기저기 한글이 잔뜩입니다. 엄청 편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한쪽에 티켓 판매하는곳이 있습니다. 자판기와 일본인 직원이 있는데, 자판기는 사실 한문과 일본어만 가득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냥 바로 옆에 있는 일본인 직원에게 -Airport 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