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와서 바로쓴다는걸 귀찮아서 30분있다가 써야지 하다가 까먹었네요 ;참.... 중간중간 지루한면이 없잖아 있었습니다.....그래도. 러브라이버라면.... 한번쯤은 가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마지막에 뮤즈와 A-rise와 때거지로 노래부르는건 참 인상깊었습니다.그리고 앤딩곡이 흘러나오는데 알바가 개념없게 불을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앤딩까지 다 보고 왔네요.시원섭섭? 뮤즈도 끝났구나 하는마음이 무겁네요.....선샤인은 안볼예정입니다. 왜냐 선샤인은 러브라이브가 아니기 때문이죠. 근데 예상외로 가족단위로 애기들이랑 온사람 꽤 있었던거같았습니다.그리고 막 혼자서 티켓 7장씩 끊고 sr카드, 책갈피 확인하시는분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분 원하시는거 안뽑혔으면 다음시간것도 10장식 끊으실삘 ;;;; 저는 ..
======================== 그리고. 우리의 연주는 계속됩니다! ========================= 이번에 본 작품은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입니다. 이 작품은 이전에 TV애니메이션으로 1기가 방영되었던 작품을 극장 야니메이션용으로 재 편집한 총집편입니다. 1쿨분량을 2시간으로 압축한 것이지만 위화감이 많이 들지 않게 적절하게 편집을 했더군요. 이 애니메이션은 취주악부(주로 불어서 소리내는 관악기 위주로 편성되는 음악 또는 악단의 편제를 지칭하는 단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관악기와 현악기의 향연이 이 작품의 묘미이기도 하며 중간중간 등장하는 약간의 백합요소로 양념을 친 작품이기도 하죠. 그런데 편집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서브스토리 하나가 통채로 편집이 ..
이번에 본 작품은 2010년도에 일본에 개봉된 극장애니메이션. Colorful(컬러풀)입니다. '스폰서, 불륜, 자살...' 등을 다루는 무거운 주제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사망한 어느 영혼이 우연히 사후세계에서 '프라프라'를 통해 다시 세상에 내려가 재도전할수 있는 기회를 얻어 '고바야시 마코토'로 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고바야시' 군은 자살을 했는데 사망 하기 전날 그의 어머니는 불륜을.. 좋아하는 사람은 스폰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이 작품은 매우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나'가 심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성장물으로.. 마지막부분에는 이 애니가 슬픈 애니가 아니지만 이상하게 눈물이 찔끔 흘렸습니다. 한편 중간에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