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에이미 아담스를 소개하자면 언제부턴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예쁜배우는 아닌데영화를 본후 쟤는 왜 나왔을까? 하는 관심을 갖게 할정도로 어떤 의미를 주는 배우였는데 슈퍼맨에서 여주로 나오면서아 쟤는 이제 주인공급이구나 했었죠, 그러다 "Arrival(2016)"에서 제 마음을 뺐기게되었습니다정말 순수연기파 배우죠 하우스오브카드 시즌5에서 Mrs Underwood에 보좌관 역할로 나왔던 크리피하던 패트리샤 클락슨도 나오네요저도 사실 예고편만 본상태라 기대감을 가지고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언더독 주인공이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는 스포츠물은 지겨울 정도로 흔하죠. 하지만 그 언더독이 등장 자체로 전설적인 존재가 된다면 설정만으로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메이저리그에 최초로 등장한 여성 흑인 선수라면 이야기가 훨씬 풍성해질 수 있을 거고요.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은데요, 미국 4대 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할 수준의 재능이 있는 여성 선수라면 메이저 데뷔나 프로 계약 순간 정도가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시절부터 이미 이슈의 중심에 있었을 텐데, 아직 시리즈 초반이어서인지 그런 점에서 배경의 묘사가 이해가 가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구속이 남성에 비해 떨어지는 주인공이 그런 약점을 보완하기위해 택한 무기가 너클볼도 아닌 스크루볼인데다 그 와중에 그립은..
CW의 히어로물-애로우, 플래시, 슈퍼걸, 레오투-, 슈퍼내추럴, 제인 더 버진, 크레이지 엑스 걸 프랜드에 이어 신작으로는 첫 번째이자 방송국으로 따졌을땐 여덟번째 다음 시즌 확정된 드라마는 리버데일입니다 리버데일은 현대의 리버데일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살아가는 아치, 베티, 베로니카와 친구들이 마을에 감춰진 어두운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하이틴 드라마로 아치 코믹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첫 에피 시청률은 0.5%로 시작하여 CW 방송 작품중 DVR 여성 시청자가 85% 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는 점에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어느정도로 높은지 알 수가 있네요 위와 같은 수치는 같은 방송국의 더 플래시에 이은 2 위를 기록하였네요(1위 더 플래시, 2위 리버데일, 3위 슈퍼내추럴 -2위는 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