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입장에서 헬쓰장 가보면 운동기구 많고 뭘 할지 모르죠@_@ 이럴경우 단순하게 보디빌딩 3대 운동만 입문자 시절부터 일단 1년간 해보십시오. 보디빌딩 3대 운동이란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 스쿼트 입니다. 전부터 제가 꾸준히 강조해 온 것들인데 위 운동들이 대표적인 복합관절 운동이면서 나중에 중급자 되서도 물론 해야하는 운동이지만, 그전에 이런저런 여러 운동방법으로 몸을 세부적으로 다듬기 이전에 근육을 쌓아넣을 우리몸의 기초공사 즉 틀을 만드는데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이미 이런 운동방법들은 유투부나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새삼스럽게 또 각각의 운동방법을 적을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각가의 운동이 어떤 부위와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 간단히 적겠습니다. 벤치프레스 가슴근육 , 어깨..
20대에는 공놀이(축구 농구 탁구 족구 등등)하는 거 좋아해서 정상체중 유지되다가30 넘어가면서 직장+결혼+친구 만남횟수 급저하+만나도 운동이 아닌 술.. 등등의 자연스러운 전개로 매년 살이 찌더라고요.. 먹는것도 엄청 좋아하고요. 제 키는 177인데 대충 살다가 85키로가 달성되면 매년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목표는 70킬로로 하고요.. 보통 4~5월되면 달성되고 약 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5월초에 달성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제가 6년간 매년 다이어트를 여러방법으로 해봤지만(전부 성공) 가장 쉬운 방법은 요즘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인 것 같습니다. 원래 다이어트라는 것이 몸도 힘들지만 멘탈때문에 대부분 실패하는데. 이놈은 먹을때는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 되니까 멘탈적으로 가장 쉽..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는 많습니다. 숀리 같은 전문가도 많고 책도 많지만 비만환자도 많습니다. 워낙 다이어트와 운동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강좌나 정보라기 보다는 팁정도로 저의 경험담을 올릴까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세요. - 나이 30대중반, 딸하나의 가장, 기술영업직 - 체중 : 86~88kg, 키는 별로 안큰편, 고개를 숙이고 발가락 위치 파악 불가능 - 질병 :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모두 가족력) - 식사 : 아침은 중요하니까 든든히, 점심은 오후를 버티는 힘, 저녁은 하루의 보상이니 충분히, 고기의 마블링은 신의 축복 - 간식 : 먹은 기억은 없음. 그러나 주변엔 언제나 빈 과자봉지같은게 발견됨. 특히 스트레스 받으면 편의점으로 텔레포트함. - 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