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롯데호텔에 쭉 있었습니다. 가서 느낀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일단 롯데호텔숙소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호텔전체가 무료wifi가 되는 점이 좋고 라세느 식사가 굉장히 만족스러윘습니다. 조식이 25불, 저녁식사가 40불(1인당)인데 주변에 다른 어느식당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 점은 수영장이 좀 작고 외부 해변과 바로연결되긴 하지만 모래사장에 썬배드같은게 롯데호텔측에서 운영하는게 전혀없습니다(옆에 웨스틴호텔은 있거든요..) 또 한가지 팁은...proa라는 괌에서 유명한식당이 있습니다. 바베큐랑 여러 고기요리를 잘하는 곳입니다. 저녁때가면 6시이후부터 전체메뉴가 주문가능하고, 사람도 많아서 웨이팅이 꽤 길어집니다.(예약을 안받습니다) 여행책자나 사람들도 점심때가는걸 추천하는데 점심때도 사람이 많..
지난 추석 연휴에 가족(어른 6, 아이 3(만 3살,2살, 1살)) 과 함께 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사전 조사를 많이 못해서 정보가 거의 없는 체로 동행했습니다. 대신 현지에서는 잔심부름을 도맡아 했습니다. -,-;; 1. 출국일단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수화물 제한은 23KG, 초과비용은 5만원 이었습니다. 티켓데스크 상단에 수화물제한 15KG라고 써진 팻말이 있어서 긴장했는데 실제 수속시는 23KG까지 초과비용은 없었습니다. 제주항공 티켓팅하러 30~40분정도 줄서서 기다린것 같습니다. 자동 발급기가 있어서 시도해봤는데,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도 '직원한테 문의하세요'라는 메시지만 나와서 줄서서 티켓팅했습니다.5대 중 2대가 고장나서 3대에서만 사..
마치 제주도 여행시에 패키지 여행을 대부분 안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숙소도 인터넷으로 잡고비행기표도 일정에 맞춰서 잡고차 렌트만 잡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하와이 지도보고 장소정하고 동선정하면 되는데물론 연세드신 분들은 어렵겠지만, 30~50대 정도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여행지도 마찬가지.서부여행한다고 라스베가스에 다녀왔는데 렌트카만 확보하면 나머지는 술술 풀리더군요. 괌은 신혼여행이후로.. 회사의 도움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괌은 이상하게 자유일정을 안하니 좋은코스가 없더군요 ㅠㅠ 월요일 저녁비행기에 화요일부터 일정시작이고 금요일 저녁에 올라가는지라 실상 노는건 3일이 바짝이더군요. pic 리조트를 잡고 놀기시작했는데... 체력이 너무 딸려서 둘쨋날 수영 조금 하고 와이프가 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