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에 칫솔 치약이 없다. 2. 가스 안 든 물은 ohne(오네)라고 써 있다. 가스 든 물은 mit ---라고 써 있다. (독일어사용국가기준) 3. 수퍼에 갈땐 담은 주머니를 꼭 갖고 가라. 비닐백이 비싸다. 어떤 곳은 500원(0.35유로)다. 4. 트램이나 지하철, 기차마저도 문이 안 열리는 경우가 많다.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 내린 후 탄다. 5. 큰역 근처에 모든게 다 있고 늦게까지 한다. 주중은 6시반, 주말은 쉬거나 3시정도에 가게며 상점들이 문을 보통 닫는데 역근처는 주중에도 주말에도 10시까지도 한다. 6. tax refund는 기차로 오스트리아(EU국가)에서 스위스(비EU국가)이동시 거의 불가능하다. 세관도장을 받아야 하는데 받기가 쉽지 않다. 국경세관이 있는 역에서 받으면 된다..
현재 까지 두 달만에 약 17kg 두번 빼 봤는데요 둘 다 좀 오래된 야이기 입니다. 한 가지는 하루 한끼 먹는 절식, 다른 한 가지는 운동 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하루 점심 한끼만 먹고 저녁에 집에서 간단히 팔벌려 뛰기만 했던 방법 입니다. 약 13년 전 휴학을 하고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우연한 기회로 시작했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우유나 아침햇살 한병 마시고, 점심에 딱 1인분 식사만 합니다. 만약 저녁 약속이 있다면 점심은 굶습니다.(간식은 절대 No!) 그리고 저녁엔 딱 1인분 식사만 하는거죠... 술 자리에 가게 된다면 점심을 굶고 술과 안주는 최소한만 먹습니다. 저녁에 집에 오면 팔벌려 뛰기를 약 300회 정도 해주고 저녁 10시가 되면 무조건 잤습니다. (허기를 이기기 위함도 있..
이건 거의 혼자 내려가는 분들에 해당하는 팁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까지 인터넷 예매 당일에 밀려서 실패한 경우에만 쓰다가, 최근에는 거의 다 성공해서 쓸 일이 없네요...아직 추석에 내려가는 표 예매 못하신 분들을 위한 방법이구요, 우선 내려가는 표는 오늘과 내일이 관건, 올라오는 건 출발하려고 마음 먹은 시각 전 3시간 정도만 잡으시면 됩니다. 예상보다 오늘, 내일 추석표 예매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정이 생겨서 못가시는 분들도 있고, 기차로 가려다가 다른 동행이 생겨서 차로 가는 분들도 계시고 일정이 바뀌어서 기차표를 취소하고 버스타고 가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로 인해, 많이는 아니어도 종종 남는 표가 뜨는데요...이게 정말 시간 싸움 입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 앱에서 예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