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 (September 24t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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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라임타임 수요일 시청률 (September 24th, 2014)

Time

Net

Show

18-49

Rating

Viewers 
(million)

8:00

CBS

서바이버

2.7

9.75

ABC

더 미들

2.2

7.59

 

NBC

 더 미스테리어스 오브 로라

1.5

10.01

 

FOX

 유토피아

1.3

3.68


CW

팬 앤 텔러 : 풀 어스

0.5

1.51

 

8:30

ABC

 더 골드버그스

2.4

7.31

9:00

ABC

모던패밀리

3.9

11.38

NBC

로 앤 오더 : SVU

2.2

10.07

 

 FOX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

1.1

3.43

 

9:30

ABC

 블랙이쉬

3.3

11.04

  CBS

 빅 브라더 ( ~11:00)

2.6

 6.92


10:00

NBC

시카고 피디

1.9

8.51

  ABC

 내쉬빌

1.5

5.80


 지난주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강력한 푸쉬를 받고 데뷔를 했던 NBC 더 미스테리어스 오브 로라가 1.5%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NBC 수요일 8시 프로그램 잔혹사가 계속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전체 시청자 수가 천만이 넘는다는 점인데요, 그 만큼 연령대가 높은 시청자들의 팬 지지층이 높은 걸로 보입니다. 윌 앤 그레이스의 히로인인 데브라 메싱의 가정과 직업사이에서 겪는 갈등이 여성층에게 큰 어필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데모 시청률에 의해서 다음 시즌 결정되는 데 큰 작용을 하는 만큼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CBS 서바이버는 여전히 수요일 8시 강자로써 수십년째 높은 데모 시청률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편, ABC 가족시트콤이 2014-15년 가을 시즌 대박으로 평가될 듯 합니다. 더 미들에 이어 방영된 더 골드버그스는 작년 화요일 9시에서 옮겨와 방영되었는데요,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고, 모던패밀리에 이어 방영된 블랙이쉬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3.3% 높은 시청률을 거두면서 출발했습니다.


 NBC 로 앤 오더는 전체 시청률 천만 7백명을 나타내면서 2011년 이후 최고 시청자수를 올리면서 앞 시간대 더 미스테리어스 오브 로라의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FOX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는 작품적으로는 호평이 있는 반면에 시청률에서는 크게 낮은 상황에서 FOX의 화요일.수요일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NBC 시카고 피디는 1.9%로 준수하게 시청률을 거두면서 동 시간대 빅 브라더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내쉬빌은 시트콤으로 기분좋던 ABC에 약간의 근심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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