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영어 잘했는데, 그게 잘하는게 아니라는걸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30살 이후부터 천천히 영어책 읽은거에 도전하다가 40살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영어책 읽는 걸 실행했습니다. 영어책을 계속읽으니 단어는 저절로 많이 알게되고, 일하면서 영어 이메일 쓰는 것도 그 전과는 차원이 다른 구조, 논리 를 가지게 되더군요. 유툽 영어 채널도 그냥 다 알아듣게 되고요. 해외에는 회사 일로 약 1년 반 있었는데, 따로 영어 학원 다니거나 유료 온라인 수업을 받은적은 없습니다. 강좌란에 댓글 많이 달린 글의 결론도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것이었는데, 문법 단어 공부 하지 말라는 건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문법 대충 몇번 보고 단어는 3000개는 능숙하게 알아야 점프를 할수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기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