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먹고 죽자는 아이템으로 백오십 바꿔서 나갔어요. 그동안 제대로 먹지못한 스시나 실컫 먹자는 신념??? 대판이나 동경은 자주 갔었지만, 방사능 크리로 몇년 동안 가기가 꺼려지다 혹시나 하는 맘에 후쿠오카로 일정을 정해 급히 배표와 숙소를 잡았지만, 숙박문제가 발목을 잡았네요. GLAY 공연만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숙소부족이 심한것 같아요. 그외에 유명 스시장인집에서 먹어 본 스시는 본인의 미각을 만족시켜주었고, 첫날 도착 점심으로 스시집에서 간단히 먹은게 5만5천원 어치였으니...., 더 먹으려니 배가 부른지라...., 미스코시 백화점 지하2층 식품관으로 급 이동 컵캐익으로 후식을...., 그리고계속되는 맛기행. 한열사에 맛기행 올리니, 무슨 오지라퍼들이 그..
후쿠오카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12시간 동안 사용기를 공유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지난 4월 28일 부터 5월 1일까지 3박4일 동안 친구들과 후쿠오카 여행을 갔더랬습니다. 한 녀석이 북큐슈 지역을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서 하루를 돌아다니려고 일정을 짜봤지만 북큐슈레일패스 및 산큐패스를 구매하기에는 조금은 가격 부담도 되고 단 하루의 여정에 돈이 아깝기도 하더라구요. 며칠의 고민끝에 12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돌아다니자는 결론 끝에 렌터카를 빌리기로 결정 했습니다. 국내에서 예약을 했었구요 차종은 프리우스로 예약 했습니다. 시간은 오전 8시 부터 오후9시까지 예약하였고 비용은 8,800엔이고 하카타역 지점에서 결재 하였습니다. 먼저 일본에서 운전을 할려면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