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시 부터 B시 까지 택시(B시택시)를 23:04~23:24동안 이용하였습니다. 해당 택시 탑승후 내릴때 요금이 12,640원이 찍혀있어 24시가 지나 할증 요금이라 생각하였으나 시간을 확인해보니 23시 30분도 안된 시간이였습니다. 이후 전화를하려 핸드폰을 확인하니 카카오택시 요금으로 13,000원이 결제되었습니다. (보통 할증없이 10,000원이 나오는 거리로 자주 이용하는 구간입니다.) 이에 기사에게 전화하여 왜 요금이 이렇게 나왔는지 물어보니 이해를 좀 해달라고만 반복하여 말하였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사과를 했으면 좋게 끝났겠지만... "이해를 좀 해달라"는 부탁은 대체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이후 기사를 만나 영수증을 줄것을 요청하였으나 본인은 영수증을 출력하는 방법을 모른다며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