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 요약하겠습니다. 1. 직방, 다방을 시세 확인용으로도 사용하지 마세요.2. 전화해서 본인이 본 방 있냐라는 질문도 의미 없습니다.3. 직방, 다방은 그냥 "이 동네엔 이런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있구나"가 정보의 끝입니다. 저는 11월 중으로 원룸 계약이 끝나서 방을 10월 초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원룸 구하는거 치고 주변에서 왜 그렇게 빨리 구하냐는 얘기는 들었지만아무래도 100% 방을 혼자 구하는게 처음인 경우라 조급했거든요. 회사 데드라인도 11월 초~중에 있어서 주말밖에 방을 보러 다니지 못해서 기간에 비해 절댓값으론 좀 적은편인데요,부동산, 중개업 기준으로 신림3곳, 선유도(당산) 3곳, 잠실 1곳, 건대 1곳, 삼성중앙역 1곳 이렇게 격주로 돌았습니다.각 부동산마다 방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