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기차 리프를 예약했었으나 오전 10시에 예약하기로했었는데 오전 8시쯤 전화로 사고가 발생해서 리프레트가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신 소울을 사용하는건 어떠냐고요. 잠결에 전화를 받기도 했고 여행 기분 망치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만..전화로 사과는 못들은것 같습니다. (-별0.5개) 랜트 비용 차액도 아직 렌트 시작일부터 4일이 지난 아직도 처리가 안된점이 좀 아쉽습니다. (-별0.5개)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굳이 전기차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연료비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은 사실 작은 부분 같습니다. 한 3일 렌트하고 제주도 한바퀴 도는데 기름값이 얼마나 든다고.. 2.중요한 점은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이더군요. 차안에서 작은 소리로 편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