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기차 리프를 예약했었으나 오전 10시에 예약하기로했었는데 오전 8시쯤 전화로 사고가 발생해서 리프레트가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신 소울을 사용하는건 어떠냐고요. 잠결에 전화를 받기도 했고 여행 기분 망치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만..전화로 사과는 못들은것 같습니다. (-별0.5개) 랜트 비용 차액도 아직 렌트 시작일부터 4일이 지난 아직도 처리가 안된점이 좀 아쉽습니다. (-별0.5개)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굳이 전기차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연료비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은 사실 작은 부분 같습니다. 한 3일 렌트하고 제주도 한바퀴 도는데 기름값이 얼마나 든다고.. 2.중요한 점은 소음이 거의 없다는 점이더군요. 차안에서 작은 소리로 편안히..
1. 한라산은 올라갈 가치가 충분.저는 관음사 통해 올라갔다 관음사로 내려갔는데 관음사는 삼각대 대피소 이전에는 볼게 없으니 성판악 거쳐 삼각대까지 갔다 돌아가는게 어떤가 싶습니다만..... 2. 해안 도로 드라이브는 생각보다 별로....펼쳐진 바다가 은근히 단조롭습니다....저는 해변가에서 파도소리듣는게 더 좋더란....드라이브 좋아해서 이번에 600km쯤 뛰었는데 해안도로는 영....저는 오히려 한라산 낀 도로가 여러모로 도는 맛이 나더군뇨. 3. 운전 어려움....다양한 경럼을 해봐서 광화문에서 대형트럭도 수개월 운전했지만 제주시내 or 관광지는 의외로 위험합니다...전국의 미숙한 사람이 모였나 깜박이 안키는건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그냥 옆에서 밀고 들어오는 탓에 사고날까 경적울린게 하루에 한번..
1. 여행인원 : 4명(나, 아내, 아기 2) 5살 2살2. 경 비 (전부 100만원정도)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항공료 숙박료 지출, 스*렌터카는 별도 어플로 지출 - 항공료 : 김포 -> 제주 162,700원(어른2, 소아1) 이스타항공 제주 -> 김포 196,000원 아시아나항공 - 숙박료 : 돈내코*리조트 : 92,000원(조식포함) 호텔 리젠트 더 블루 : 167,000원(조식포함) - 렌트카 : 스*렌트카 : 84,500원(완전면책) - 기타경비 : 식사 등 약 300,000원 3. 일 정(목요일~토요일) - 1일차 : 제주도착(13:00) -> 렌트카, 유모차, 카시트 렌트(14:00) -> 점심식사[자*국수 노형점](15:00) -> 오설록더뮤지엄(16:00) -> 숙소도착[돈내코*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