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작품은 12화로 완결된 2016년 3분기 TV애니메이션, 아만츄! 입니다. 이 작품은 스쿠버 다이빙이 주요소재인 애니메이션이며, 내성적인 고등학생 오오키 후타바가 바다를 낀 시골마을로 이사를 오고 우연히 코히나카 히타리를 만나 다이빙에 입문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평온하고 마음의 평화를 주는 그런 작품이면서도 일상물의 가장 큰 위험요소인 '지루함'을 하나도 찾기 힘든 그런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쿠버 다이빙이 주요요소임에 따라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정보를 차근차근 알려주는것이 입문자 교보재로 사용해도 좋을것이다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다이빙만 하는것이 아니라 후타바의 정신적인 성장을 그리기도 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캐치프라이즈인 'Fun for All, All fo..
이번에 본 작품은. 주문은 토끼입니까(Is the order a rabbit?) 1기 입니다 딱 하나의 요소를 제외한, 평범한 하루하루를 그린 일상물이며, 믿기지는 않겠지만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각자의 매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갈등요소 같은 것이 없고 잔잔하게 진행되며 편안하게 종료되는 애니메이션인데.. 그 단조로움을 귀여움과 그리고...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나뉘어지는 모에로 채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덕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되며. 저도 한번 도전했다 실패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물론..지금은 문제없다는게...크윽..)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그리고 귀여움을 원하시는 분에게 맞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진입장벽 : 상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