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시즌 하나, 에피소드 13개가 풀려버리는 넷플릭스 드라마답게 한 번 보기 시작하니 도저히 다음 화를 바로 안 볼 수가 없어서 넷플렉스 오리지널 드라마 뜨는 날은 날밤 지새우는 날이 되어 버렸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5를 보고 나서 어느새 시즌6을 1년이나 기다려야하는 상황에서 이 뭔지 모를 막막함?에 개인적인 시청 소감을 좀 두서 없이 써볼까합니다. 시즌5 스포 내용 팍팍 넣어가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쓸 예정이니 시즌5를 다 보지 못한 냔들은 스포에 당하지 않도록 뒤로가기를 누르는 것이 어떨까싶어 그러면 아무 말 대잔치를 시작해볼까요.... 시즌4는 푸셰이의 죽음과 다야의 선택, 그리고 죄수들의 분노로 끝났었지 시즌5는 다야가 간수를 결국 쏘고 마는 상황에서 시작했고 주변 분위기에 의해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