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우성. 연기가 좀,...뭔가 연극스러운 연기를 하네요. 너무 잘생긴게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기도 한데 ㅋㅋ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인것 같습니다. 목소리톤이나 발성도 내내 똑같고. 이병헌이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2.곽도원. 이분은 카리스마가 캐쩌는 분인데..이 무슨....범죄전쟁에서 검사역으로 미친듯한 포스를 풍겨서 기대했건만 이런 캐릭터라니 적응이 안되네요. 뭔가 보여줄 듯 시늉만 하다가 ㅠ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싶습니다. 3.황정민.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이제 좀 질리네요. 연기를 무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연기가 안이하다고 해야 되나? 캐릭터에 대한 연구는 전혀 없이 그냥 돈벌려고 대본 읽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시장으로 불리는 황정민 딱 그느낌만 듭니다. 물론 호..